(문재인 트위터)
문 고문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 공천심사를 보러가기 위해 머리를 깍습니다∼양산 덕계에 있는 단골 블루클럽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고문이 남성전용미용실 '블루클럽'에서 이발 한 뒤 스스로 머리를 감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루클럽은 7000∼1만원으로 이발을 할 수있는 남성전용미용실로 저렴한 가격대신 이발 후 머리감기와 드라이등은 셀프서비스다.
해당 트윗픽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머리는 블루클럽이 진리!", "소박하신 우리 이사장님, 역시 이발도 소박한 곳에서 하시는군요", "시원해 보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