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출연 최다니엘 나이굴욕, 윤계상과 8살차이?

입력 2012-02-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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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최다니엘이 카메오 출연했다가 나이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온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윤계상의 대학교 시절 앙숙 지훈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의대 재학시절 서로 다른 교수의 라인에 서서 사사건건 의견충돌을 벌이는 라이벌 구도를 펼쳤다.

이날 방송 직후 이 둘의 라이벌 구도보다 실제 나이차이에 관심이 쏠린 누리꾼들의 글이 화제가 됐다. 윤계상은 34살, 최다니엘은 26살로 무려 8살 차이가 나지만 카메라에 잡힌 얼굴은 실제 친구라 해도 믿을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친구 같다" "윤계상이 피부 관리 잘하나보다" "최다니엘의 본의 아닌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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