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시트콤 도전...'선녀가 필요해' 캐스팅

입력 2012-0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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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B1A4 신우가 연기돌 대열 합류를 선언했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신우가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학교 내 여학생들의 우상이자 가수 지망생 신우 역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신우는 "선배 연기자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다"며 "극중 이름이 내 이름과 같은 만큼 캐릭터가 나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선녀가 필요해'는 하늘나라에 살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된 선녀 모녀 왕모(심헤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의 세상 적응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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