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보험(사장 김창수)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사사(社史)’와 감성포토에세이집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디지털 사사는 기존의 사사의 두껍고 무거운 장식용 책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는 e북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유명인사 18인의 감성적인 에세이와 사진이 어우러진 감성포토에세이집 '아름다운 동행'을 더해 패키지로 출간해 눈길을 끈다.
에세이집 ‘아름다운 동행’은 ‘가족’ ‘동행’ ‘꿈’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에세이집은 서울 및 수도권 대형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