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황색돌풍'주역 제레미 린, 이주의 선수상 선정

입력 2012-02-14 08:58수정 2012-02-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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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 닉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프로농구(NBA)에 '황색 돌풍'을 몰고 온 대만계 제레미 린(24, 뉴욕닉스)이 NBA '금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사무국은 14일(현지시간)지난주 4경기에서 평균 득점 27.3점, 어시스트 8.3개, 가로채기 2개를 기록하며 4연승을 이끈 뉴욕닉스의 가드 린을 동부컨퍼런스 주간 MVP로 선정했다

린은 첫 선발 출전출전 후 연속 4경기동안 20점, 7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LA레이커스와의 대결에서 38점을 쏟아부으며 자신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서부콘퍼런스 주간 MVP에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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