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전일종목]엔스퍼트, 아이패드3 출시루머에 상한가

입력 2012-02-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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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두올산업-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남부권 신공항을 4.11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발언에 2거래일 연속 상승. 4.93% 오른 5110원으로 마침.

△엔스퍼트- 최근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패드3 출시일 루머까지 공개되면서 상한가인 793원에 마침.

△오텍-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7대 장애인 공약을 발표하면서 상한가인 1만350원에 마침.

△게임하이-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게임시간을 제한하는 게임제한 특별법의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에 1.7% 상승한 8990원에 마감.

△유니슨-지난해 영업손실 155억1500만원, 당기순손실 1142억2600만원을 기록했지만 도시바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 2.29% 오른 7600원으로 마침.

◇하락

△세명전기-러시아가 오는 2018년 월드컵을 앞두고 210억달러(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고속철도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 지멘스가 수주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했으나 1.1% 떨어진 6300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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