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노르웨이 국기 1장이 그려져 있는데 그 위에 각 국가의 이름과 검은색 네모 테두리로 해당 국기를 구분했다.
결국 노르웨이 국기 1장 안에 인도네시아, 핀란드, 네덜란드, 프랑스, 폴란드, 태국, 모나코 등 총 7개국의 국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나코의 경우 국가 표시가 돼 있지 않지만 인도네시아와 같으며 가로 세로 비율만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나라 국기 안에는 일본이 있다" "모나코와 인도네시아 국기가 같다니 신기하네~" "노르웨이는 국기에 자부심 가져야 할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