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종차별과 악수거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맨유는 13일(현지시간)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리버풀은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역사이자 라이벌의 역사"라며 "지난 토요일 발생한 문제에 대한 사과에 감사하며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종차별과 악수거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맨유는 13일(현지시간)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리버풀은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역사이자 라이벌의 역사"라며 "지난 토요일 발생한 문제에 대한 사과에 감사하며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