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높이 약 15m의 천공기가 쓰러져 옆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8층 건물의 3층 유리창이 깨지고 주변 벽돌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대피해 인명사고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천공기를 지탱하는 내부 유압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높이 약 15m의 천공기가 쓰러져 옆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8층 건물의 3층 유리창이 깨지고 주변 벽돌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대피해 인명사고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천공기를 지탱하는 내부 유압이 약해져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