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해를 품은 달' )
김도훈 PD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 촬영장소 문의가 참 많습니다. 야외는 주로 용인 드라미아와 민속촌, 수원 화성행궁, 문경 사극 세트장에서 이루어지고 내부 스튜디오는 이천, 문산, 양주시에 있습니다"라며 "단, 내부 세트장의 경우 진행상의 문제로 인해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도훈 PD는 이어 "시청자들과 팬들로부터 늘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송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꼭 찾아가 봐야지" "내부도 보고싶어요" "이렇게라도 알려주시니 감사"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