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치아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의료비 보험에서 보장받기 어려운 보철, 크라운, 충전치료를 6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치아보장 특약의 경우 3년 단위로 자동갱신 되어 보험기간 중 치아건강이 악화돼도 60세까지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치아건강검진을 받고 가입하게 되는 경우 보장내용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치료의 경우 연간 한도제한이 없으며, 보험계약일로부터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기준으로 남녀 모두 월 3만원(기본플랜, 60세만기 20년 전기월납)수준이며, 보장개시일 이후 보철치료를 받을 경우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한다.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아말감, 글래스아이노머 재질로 치료시 치아당 1만원, 레진 등의 기타재료로 치료시 5만원을, 씌우는 크라운치료의 경우 10만원을 보장한다.
보장내용은 치아우식증(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해당 영구치를 치료받았을 경우에 해당하며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의 경우 해당 영구치를 발치하고 치료한 경우에 보장이 가능하다. 브릿지와 임플란트의 경우는 연간 3개 한도, 틀니의 경우 연간 1 회 한도로 보장하며 크라운 치료는 연간 영구치 3개를 한도로 보장한다. 특히 치료빈도가 높은 충전치료의 경우 횟수제한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