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가족의 탄생'은 유기견을 임시보호 하게 될 2기 가족을 결정했다. 케이팝을 움직이는 대표 걸그룹 포미닛의 섹시 디바 현아와 가요계의 소문난 4차원 매력녀 지나가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SNS를 통해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보여주었던 현아는 '가족의 탄생' 1회 때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아의 연예계 절친으로 익히 알려진 S라인 미녀, 지나 역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달 동안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게 될 현아와 지나는 함께 동거를 하며 유기견의 입양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에 대한 현 실태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며 인식 변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또한 그녀들이 사는 금남의 구역에 초절정 꽃미남 아이돌이 등장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해를 품은 달'에서 '마성의 선비'로 출연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자극한 제국의 아이들 시완 이다.
대세돌로 성장하고 있는 시완은 최근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그는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주장하는 등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마성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순수청년이다.
20대 초반의 남녀가 함께 유기견을 보호하며 그려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오는 3월 3일 오후 5시 5분 첫 공개될 예정이며, 그들의 임시보호 기간은 8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