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손가락 부상?… 피 흘리며 기타 연주

입력 2012-02-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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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그룹 인피니트 엘이 손에서 피가 흐르는 상태로 무대 위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안구정화의 세컨기타 이현수 역을 맡은 엘은 스트로베리 필즈와 대결을 위해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은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시크함으로 무장해 오직 연주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배우 성준의 어깨에 몸을 기대고 있어 무대 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 오빠 파이팅!" "아 심장이 떨려서 방송을 못 기다리겠다" "엘 진짜 다친 줄 알고 놀랐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밤 11시에 방송될 5화에서는 성준이 채무자들에게 쫓기는 조보아를 도와주기 위해 서로의 집을 바꾸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고등학생 밴드 경연대회에 진출하게 되면서 연습에 매진하는 밴드 안구정화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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