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김예림, 관능적 미니드레스 자태 공개

입력 2012-02-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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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김예림이 관능적 미니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13일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닥꽃밴)를 통해 첫 연기자 데뷔를 하는 김예림의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예림은 깜찍하지만 관능적인 그린색 프린지 미니드레스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통해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닥꽃밴'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슈퍼스타K3' 방송 내내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 받았던 김예림은 극중에서 톱 클래스 가수 김예림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는 빛나지만 정작 연애 한번 못해 본 순진한 19세 소녀의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될 '닥꽃밴' 6화에서 김예림(예림 역)은 첫 등장부터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피니트 엘(현수 역)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 김예림은 짧은 순간이지만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쳐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2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5화에서는 성준이 채무자들에게 쫓기는 조보아를 도와주기 위해 서로의 집을 바꾸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고등학생 밴드 경연대회에 진출하게 되면서 연습에 매진하는 밴드 안구정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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