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승기 제끼고 대표 엄친아 1위 …이외 순위는?

입력 2012-02-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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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송중기가 이승기를 제끼고 엄친아 1위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대표 엄친아를 랭크별로 정리해 공개했다.

2위는 국민 황제 이승기다. 중 고등학교 때 학생 부회장을 해 인기도, 학업도 모두 상위권이었음을 입증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냥 열심히 했을 뿐인데”라며 “엄마 친구 아는애 정도다”고 겸손함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송중기였다. 송중기는 CF부터 드라마, 성균관 대학교에서도 유명한 꽃 미남이었다. 그는 데뷔 전 대학 방송반으로 활동했고 퀴즈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12위는 서울대 출신 이상윤이었다. 이상윤은 출신 학교 때문에 ‘남자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11위는 의외로 개그맨 김경진이 차지했다. 알고 보니 김경진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5번이나 했고, 대학은 4년 전액 장학금으로 다녔다고.

10위는 오상진 아나운서로 말끔한 외모와 학력 등이 이유로 꼽혔다.

이와 함께 9위는 아역 엄친아 여진구, 8위는 박상민, 7위는 연정훈, 6위는 명문가 도련님 정일우, 5위는 타블로, 4위는 태국왕자 닉쿤, 3위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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