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개리가 유럽에서 하고 온 것들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었다.
수수께끼를 모두 풀어 힌트를 조합해 개리의 가방을 찾아야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것.
런닝맨들은 마지막 보물상자가 있는 곳까지 찾아냈지만 두 개 자물쇠 중 한 개 자물쇠가 열리지 않아 다시 열쇠를 찾으러 가는 수고를 겪어야 했다.
이날 레이스 주제가 '개리는 알고 있다'라는 것에 착안한 이광수는 개리의 이름표를 의심했다. 역시 그곳에는 열쇠 하나가 있었다.
열쇠를 들고 달려간 이광수는 얼른 보물상자를 열어 단독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