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창렬, 악동은 옛말...애교 발산 "뿌잉뿌잉"

입력 2012-02-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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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DJ DOC 김창렬이 귀요미로 깜짝 변신했다.

김창렬은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신보라의 남자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신보라의 현재 남자친구 송준근에게 "반갑다. 나는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불같은 성격을 지적하는 신보라에게 "오빠 이제 정말 달라졌다. 애교도 부린다"면서 최신 유행 중인 애교 '뿌잉뿌잉'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김창렬, FT아일랜드, 여진구 등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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