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눈물해명 "장동민 교제설 속상해"

입력 2012-0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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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방송중 눈물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배우 유인나가 자신이 진행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배우 유인나가 지난 9일 진행하던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개그맨 장동민과의 교제설에 대해 해명하다 눈물을 보였다.

방송 당시 한 청취자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인나에게 "장동민 사건의 전말이 나오는 건가요?"라고 말하며 소문의 대해 진실을 알고 싶다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인나는 "전혀 사귄 분이 아니다"고 말하고 "당시 소문으로 인해 속상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내 유인나는 태연하게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듯 보였으나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이거 방송 사고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유인나 눈물 해명 방송을 듣던 누리꾼들은 "유인나가 소문 때문에 마음이 상한 것 같다", "장동민과 교제설이 논란은 논란이군", "유인나가 눈물로 해명했으니 더 이상 문제 삼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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