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구나"...'보이스 코리아' 심사위원 극찬한 하예나 누구?

입력 2012-0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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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보이스 코리아' )

Mnet '보이스 코리아' 참가자 하예나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하예나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그룹 노을의 '청혼'을 열창했다.

하예나의 노래를 들은 코치인 이날 코치 신승훈, 강타, 길은 하예나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길은 “드디어 왔구나”라고 외쳤고, 신승훈은 “이 친구는 나하고 잘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강타 역시 “너무 폭발적이었다. 이렇게 말랐을 거라고 생각 못하고 돌았다. 그런데 돈 후에 더 폭발했다”고 극찬했다. 결국 하예나는 길을 선택하며 다음 무대에 진출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세계적인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에게는 현금 1억원과 음반 제작비 2억원이 포함된 총 상금 3억원과 닛산 큐브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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