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루나는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사진 속 루나는 화려하면서도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완벽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색시 패션에 이어 웨딩드레스까지, 너무 예쁘다" "내가 본 신부 중 제일 예쁜 듯" "삼촌팬 많이 늘어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루나의 드레스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7회는 11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