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방송 당시 크리스
크리스가 논란에 관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Mnet '슈퍼스타K3'TOP11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크리스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나는 밝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번 일로 상처를 입어서 잠들기도 힘들도 노래하기도 힘들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는 "내가 만약 진짜 잘못을 저질렀다면 이미 미국으로 돌아갔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크리스의 한 여성팬은 팬카페를 통해 크리스의 사생활 관련 글을 올려 이번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