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미모 아내 공개 "아내는 나 아닌 다른 트레이너에게 개인지도 받는다"

입력 2012-02-10 14:40수정 2012-02-10 14: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자기야' 영상 캡처
트레이너 숀리가 "내 아내는 다른 트레이너에게 개인지도(PT)를 받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숀리는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 출연해 아내에게 서운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내 이상형이었다"라며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숀리는 "결혼 6년차로 아내와는 고등학생 때 캐나다 유학시절에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주위에서 남편이 숀리니깐 얼마나 관리 잘 하겠냐고 하는데 내가 아내를 관리하면 망친다"라며 "아내는 집 앞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배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숀리는 58kg로 말랐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