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강남 클럽걸로 변신… 아찔한 초미니드레스

입력 2012-02-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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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진이 강남 클럽에서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MBC 주말연속극 '신들의 만찬'에서 엄마 성도희(전인화 분)의 뒤를 이을 실력의 노력파 한식 요리사 ‘하인주’역을 맡은 서현진이 강남의 한 클럽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현진은 푸른색 스팽글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타고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무용을 전공할 만큼 남다른 춤 실력을 지닌 서현진은 촬영 시작 몇 주 전부터 춤을 연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고 있던 스타킹에 구멍이 날 정도로 열심히 댄스를 추며 촬영을 진행하다 발에 경미한 상처가 나기도 했다.

서현진의 화려한 웨이브 댄스는 10일 저녁 9시 50분 '신들의 만찬'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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