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사업실패, "포장마차했다가…" 날린 돈은 얼마?

입력 2012-02-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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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개그맨 강성범이 사업 실패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강성범은 "돈이 한 방에 날아가는 것을 내 눈앞에서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성범은 시가 몇십 억 되는 집을 임대해서 청담동 중심에 포장마차를 차렸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사업은 실패했고 강성범은 4억을 날렸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범은 포장마차 실패로 당시 벌어놓은 돈 절반을 탕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이 영화 때문에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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