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엽기사진, 지하철 계단에 거꾸로 '경악'…왜 이런 사진 찍나?"

입력 2012-02-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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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외국인 스타 사유리의 엽기 사진에 누리꾼들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로버트 할리의 후예들' 특집으로 줄리엔강, 리키김, 사유리가 출연해 입

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선 사유리의 엽기사진이 공개돼 출연진들을 초토화시켰다. 사진 속 사유리는 일본 시부야 횡단 보도 한복판에서 이불을 깔고 기지개를 펴고 있거나, 지하철 플랫폼에서 잠옷을 입고 자고 있다.

심지어 지하철 계단에 거꾸로 널부러져 있는 등의 모습이다.

MC들은 이런 사진을 왜 찍냐고 물었고 이에 사유리는 "테마 같은 건 없고 그냥 찍은 거다. 아무 이유 없다"고 답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엉뚱한 여자, 그게 바로 최고 매력인 듯", "방송에서 정말 사유리 빵빵 터진다", "서른이 넘었는데 이십대 초반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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