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의 도매시장 공급가격을 오는 3월부터 480원에서 550원으로 15% 정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까스활명수 가격 인상은 4년만에 이뤄졌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생산원가와 유통비용이 늘어나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까스활명수 매출은 400억원 정도로 국내 소화제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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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의 도매시장 공급가격을 오는 3월부터 480원에서 550원으로 15% 정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까스활명수 가격 인상은 4년만에 이뤄졌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생산원가와 유통비용이 늘어나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까스활명수 매출은 400억원 정도로 국내 소화제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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