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CEO 양정환, "두 달 만에 소리바다 만들었다"

입력 2012-02-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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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가 출연한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실제 주점에서 녹화를 진행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양정환 대표는 타고난 입담을 선보였다.

어렸을 적 꿈에 대한 질문에 양 대표는 "30세 이전에 성공해서 은퇴하기였다"는 독특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리바다'가 최초로 탄생하게 된 계기와 탄생하기까지 짧은 시간이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양 대표는 수준급 기타 실력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양 대표를 비롯해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죠스푸드'의 나상균 대표가 출연해 젊은 CEO로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인생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열혈 청년 사업가들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5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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