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
윤희석은 9일 방송되는 MBC 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진수완 극본, 김도훈 연출)에서 의금부 도사로 이훤(김수현 분)과 재회한다.
윤희석은 앞서 ‘해품달’ 4회에서 성균관 장의 홍규태로 등장한 바 있다. 홍규태는 이번 ‘해품달’ 12회에서 이훤과 연우의 엉킨 운명의 실타래를 푸는 결정적 인물로 또 한 번 활약할 예정이다.
윤희석은 9일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다시 촬영장에 나왔다. 지난번에는 어린 훤이었던 여진구와 호흡을 맞췄지만 지금은 8년의 세월을 지낸 성인 훤, 김수현과 합을 맞추게 돼 느낌이 새롭다. 의금부 도사로서의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