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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간판 앵커 이자연 아나운서(30)가 결혼한다.
이자연 아나운서는 오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살 연상의 정형외과 의사 황모(32)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황모 씨는 이자연 아나운서 친구의 대학교 선배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나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자연 아나운서는 "하나에서 둘이 되는 만큼 더욱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강동 경희대 병원 김기택 부원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