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족보 공개, 최연소는 '비에이피' 젤로

입력 2012-02-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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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남자 아이돌 족보'의 최연소 스타로 확인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족보'라는 제목으로 국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나이 순으로 정렬한 리스트가 게재됐다.

남자 아이돌의 경우에는 80년생인 티맥스의 신민철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엠블랙, 빅뱅, 인피니트, 비스트, 틴탑, 보이프렌드, B1A4 등의 총 40여 팀 중에서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최연소를 장식했다.

젤로는 1996년생 10월 생으로 만 나이로 15세 밖에 되지 않았으나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데뷔곡인 '워리어(WARRIOR)'에서 초당 16음절의 빠른 ‘LTE랩’을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으로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리스트에는 B.A.P의 다른 멤버인 종업 또한 1995년생으로 최연소 기준 10위를 차지하고 있어 어린 친구들의 눈부신 활약에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여자 아이돌 족보'에서는 1980년생인 에프터스쿨의 가희를 최고령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미료, 나르샤가 그 뒤를 잇고 있고, 막내는 2001년생인 걸스토리의 김혜인이 차지해 밀레니엄 시대에 태어난 멤버가 현 가요계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B.A.P는 음악 방송 활동을 위주로 SBS-MTV의 리얼리티 쇼 'Ta-Dah! It’s B.A.P (타다! 잇츠 비에이피)'를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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