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톤 괴물 고래상어 2000만원에 팔려

입력 2012-02-09 12:53수정 2012-02-09 13:38

  • 고재인 기자 k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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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파키스탄 근해에서 '8톤 괴물 고래상어'가 포획돼 200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현지시각) "파키스탄 근해에서 잡힌 40피트(약12m)길이에 8톤 무게의 초대형 고래상어가 170만루피(약 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른 '8톤 괴물 고래상어'는 "파키스탄 어부들이 아라비아 근해에서 발견한 것으로 '8톤 괴물 고래상어'는 발견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설명한다.

또한 '8톤 괴물 고래상어'는 옮기기 위해 무려 크레인 3대를 동원할 정도 크기와 무게가 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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