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컴퍼니
연인들의 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연계에서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연극 '보잉보잉 2탄-기막힌 스캔들'은 커플링이나 커플사진 등으로 커플임을 증명하면 당일 공연을 50% 할인해준다.
또한 공연 관람 전에 준비된 메모지에 연인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뷰티 제품 증정 및 공연 중에 배우가 메시지를 읽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뮤지컬 '스페셜레터' 역시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커플은 공연을 반값에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식사권 및 커플컵을 증정한다. 특히 이색 프러포즈 이벤트 '세레나데 대작전'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막힌 스캔들'은 대학로 신연아트홀에서, '스페셜레터'는 대학로 SM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