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누적관객 150만 돌파…주말 예매율 2주째 1위

입력 2012-02-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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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흥행 질주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총 40.2%의 주말 예매 점유율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2일 개봉 후 누적관객수는 152만 7706명이다.

2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로 11.2%를 차지했으며, 3위부터 5위는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댄싱퀸’(10.7%), ‘부러진 화살’(10.4%), 파파(5.8%)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국산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가 4.9%, 7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파이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로 3.5%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밖에 3D로 재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3.0%),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워 호스’(2.8%),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해피피트 2’(1.7%)가 1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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