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출연해 둘이 합쳐 60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황규림은 "작년 7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만에 18kg을 감량했다. 굶는게 싫어서 먹으면서 살을뺐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성형한 건 아닌지?"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황규림은 "나 말고 남편은 보톡스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출연해 둘이 합쳐 60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황규림은 "작년 7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만에 18kg을 감량했다. 굶는게 싫어서 먹으면서 살을뺐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성형한 건 아닌지?"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황규림은 "나 말고 남편은 보톡스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