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사유리, 고바시 메구미와 1년째 절교중

입력 2012-02-09 02:23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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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방송인 사유리가 유일한 친구라 칭했던 일본배우 고바시 메구미와 1년째 절교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바시 메구미와) 1년 전에 싸워서 지금은 안 만난다"고 말했다.

사유리에 따르면, 사유리는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고바시 메구미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밤에 전화하는 건 실례"라고 지적받았고 이에 다신 전화하지 않기로 홀로 결정, 연락 두절 상태다.

한편 글로벌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 외에도 리키김 줄리엔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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