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애교로 전교부회장 낙점 "뿌잉뿌잉"

입력 2012-02-09 00: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아역배우 여진구가 전교부회장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학생회장 선거당시 다른팀과의 차별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비장의 무기는 다름 아닌 '뿌잉뿌잉' 애교였다. 여진구는 이날 즉석에서 두 주먹을 볼에 대고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여진구는 앞서 전교부회장 출신 이력이 알려져 엄친아로 등극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