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제작발표회에 주연 송창의 팬클럽 쌀화환으로 축하

입력 2012-02-08 20:33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신드롬은 생생한 의료현장을 담은 고품격 리얼의학 드라마로 긴박감 넘치는 티저 예고편을 선공개한데 이어 지난 6일 포스터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시리즈로 한차원 진일보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혜진, 박건형과 함께 이번 주연을 맡은 배우 송창의의 팬클럽 ‘창공’ 회원들이 송창의를 응원하기 위해 나눔쌀화환 300kg를 보내와 축하를 대신했다.

나눔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으로 화환을 받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다. 배우 송창의가 받은 나눔쌀화환 300kg은 배우가 원하는 기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니시리즈 신드롬은 오는 13일 월요일 밤 8시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