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백지영과 2PM의 멤버 옥택연이 결혼식장에서 ‘내 귀에 캔디’를 열창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번 결혼식 참여했던 택연 정면 사진’ 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택연과 백지영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매니저 결혼식에서 함께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백지영이 축사를 읽던 중 노래 요청이 들어왔고 택연이 온 것을 본 백지영이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해 두 사람은 무반주로 ‘내 귀에 캔디’를 불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식에서 듣는 내귀에 캔디 뭔가 색다르다”, “이 날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 재밌었겠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