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꼬꼬면 힘입어 장학사업까지? "수익 대박"

입력 2012-02-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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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방송인 이경규가 장학사업을 시작한다.

꼬꼬면을 출시한 팔도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꼬꼬면 이경규의 장학사업 등 사업계획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빨간 꼬꼬면'이라고 불렸던 제2의 이경규 라면을 공개하고 이경규 장학사업 내용도 발표한다.

이경규는 팔도와 '꼬꼬면'을 탄생시키며 판매에 따른 러닝 개런티 형식으로 로열티 계약을 체결했다. 이경규는 꼬꼬면 로열티로 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남자의 자격'(남격)에서 선보여 정식 출시로 이어진 꼬꼬면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8,000만개 이상 팔리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팔도 측은 꼬꼬면 하나로 600억원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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