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계열사인 광양선박의 공개매각을 추진한다.
대한해운은 광양선박 지분 61만2000주(58.8%)를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매각주관사는 안진회계법인으로 오는 9~17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법정관리 중인 대한해운은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에 광양선박 매각을 진행해왔으나 투자자가 기한 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함에 따라 새로 공매 절차를 밟게 됐다.
대한해운이 계열사인 광양선박의 공개매각을 추진한다.
대한해운은 광양선박 지분 61만2000주(58.8%)를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매각주관사는 안진회계법인으로 오는 9~17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법정관리 중인 대한해운은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에 광양선박 매각을 진행해왔으나 투자자가 기한 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함에 따라 새로 공매 절차를 밟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