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발효절차중단 촉구대회 및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하원의장 서한발송 기자회견이 8일 오후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됐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등 야당 인사들이 미국대사관 앞으로 한미 FTA 발효 정지와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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