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트위터
축구선수 차두리(32,셀틱)가 딸 아인 양의 생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인이 두 번째 생일이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케익으로 가득한 식탁 앞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딸을 향한 차두리의 무한 애정이 느껴진다.
차두리는 "아직 생일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인이지만 본인을 위한 케익을 보며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사랑해 아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바보 인증샷이구나" "케익이 너무 예뻐서 부럽다" "아인이 생일 정말 축하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