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명숙 대표가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인재영입위는 한 대표를 포함해 15명 이내의 당내외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재영입위는 4.11 총선에 출마할 정치 신인과 전문가 등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총선 후보 경선에 도입하기로 한 모바일투표에 참여할 국민 선거인단을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선거인단 모집에 앞서 1차 단수후보 지역구를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