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범 미투데이)
김범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방송이 실감나지 않지만,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작품을 끝냈다. 끝까지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 흰별 백만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범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90도 배꼽인사를 하고 있다. 드라마를 지켜보며 응원해 준 시청자,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인 셈이다.
그는 이어 영상 편지를 통해서도 "드라마를 시청해주고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했다.
김범의 인사를 접한 팬들은 "그간 고생많았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오히려 김범에게 감사한다. 흰별 백만개를 줄 만큼 잘 했다" "본방사수 했는데 종영이라니 아쉽다" 등 댓글로 화답했다.
김범, 정우성, 한지민 등이 출연한 '빠담빠담'은 7일 종편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