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신규 점포 계약만 35건에 달해

입력 2012-02-0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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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의 신규 점포 계약은 35건에 달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확장세가 가파르다. 블랙스미스는 현재까지 신규 점포 계약 건수가 35건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강남역점 오픈을 시작으로 브랜드 론칭 3개월째 돌입한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경쟁이 심한 외식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셈이다.

계약 완료된 블랙스미스 매장 중 20여 곳이 매장 공사로 한창이다. 기존의 강남역점의 경우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평균 1시간 이상 대기 줄을 서야 좌석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사역 점은 배우 송승헌 씨가 운영하는 매장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동료 연예인들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R&D 및 교육센터 운영, 본사의 상권분석 및 입지 선정 지원,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 전문경영인의 영업 분석 및 대책 지원, 본사에서 교육한 쉐프 및 홀매니저 지원 등을 가맹점주를 위해 할 계획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가맹파트너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본사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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