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허경영' 화성인 등장, "최면으로 3개월 만에 뉴욕대 입학"

입력 2012-02-0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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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자 허경영' 화성인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최면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여자 허경영' 김희나 씨가 출연했다.

뉴욕대 출신에 미모까지 갖춘 김희나 씨는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게 최면을 걸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나 씨는 최면이 자신을 바꾼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최면으로 3개월 만에 뉴욕대에 입학하고 가슴 사이즈를 키운 이야기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변비에 걸리면 "항문아 사랑한다"라고 하고 다이어트를 할 때는 "남자친구 무릎 위에 깃털처럼 앉아있다"라고 하는 등 재치있는 최면 멘트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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