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어머니도 탤런트… 악역 배틀 하고 싶다"

입력 2012-02-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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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임지은이 자신의 어머니 역시 배우란 사실을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지은은 "어머니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은은 "어머니가 지금도 연기 욕심을 내신다"며 "출연 중인 작품의 할머니 역할을 달라고 요구하신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은은 "나중에 어머니와 꼭 한번 연기를 통한 악역 배틀을 하고 싶다"며 드라마 감독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임지은을 비롯해 이윤석 윤형빈 문희옥 최진혁 채리나 김윤경 이민호 임시완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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