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그녀' 박광현, 뮤지컬 주연까지 '승승장구'

입력 2012-02-08 00:01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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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MUSIC

배우 박광현이 뮤지컬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광현은 다음달 시작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주인공 프랭크 역할로 엄기준 규현 김정훈 키 등과 공동 캐스팅됐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를 각색해 만든 뮤지컬로 2009년 미국 시애틀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박광현은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박광현은 KBS Drama 채널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스타 피디 노용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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