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남, 미소녀 무에타이킥에 '혼쭐'

입력 2012-02-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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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쳐
태국에서 자신을 성추행한 남자를 발로 차 무찌른 미소녀가 화제다.

일본 '로켓뉴스24'는 7일 한 여성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지나가는 남자를 발로 차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태국의 한 시장에서 벌어진 일로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지나가면서 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지나쳤다.

그러자 이 여성은 가만있지 않고 바로 남성의 엉덩이를 차 응징했다. 남성은 발로 걷어 차인 뒤에도 한참이나 일어나지 못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에타이 기술 중 딥킥이라고 한다", "응징이 통쾌하다" 등의 반응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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