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다폰3.0 광고모델에 배우 에드워드 노튼 영입

입력 2012-02-07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전자가 명품스마트폰 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모델로 미국출신 영화배우 에드워드 노튼(왼쪽)과 톱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
LG전자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와 손잡고 만든 명품스마트폰‘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배우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과 톱모델 ‘다리아 워보이(Daria Werbowy)’를 영입했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미국 출신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은 ‘프라이머 피어’, ‘아메리칸 히스토리 X’, ‘킹덤 오브 헤븐’, ‘파이트 클럽’등 다양한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그는 인크레더블 헐크 등의 작품에서는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함께 모델에 발탁된 우크라이나계 캐나다 모델 '다리아 워보이'는 프라다와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온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그녀는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패션쇼의 오프닝과 클로징을 담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두 광고모델을 프라다폰3.0의 핵심 요소인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는 판단에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노튼은 “패션과 IT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글로벌 브랜드인 프라다, LG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